오늘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한국디자이너
정욱준씨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년전쯤인가 칼라커펠드가 그의 옷을 입어 전세계의 주목을 받을정도로
멋진옷을 만드는 디자이너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남성복중 가장 남성을 돋보이게 하는 디자이너라고 생각합니다.
우연찮게도 제가 처음 패션쇼를 본 것도 그의 패션쇼였고
그 이후 계속 주목해서 보게 되었습니다.
팬카페에 가입할정도로 그의 디자인에 빠져있었던 때가 있습니다.
가로수길에 매장이라 압구정에 사무실을 가지고 있을때
매일 지나다니며 보곤했는데 있었는데 이제 없어졌더군요..
홈쇼핑에도 가끔나와 상업적으로도 성공하시고
이제 론커스텀은 버리신건지 준지라는 브랜드로 활동하고 계십니다.
(론커스텀이란 이름 정말 멋졌지만 준지라는 이름도 멋진걸보니 네이밍에 재능이있으신듯)
트렌치코트에서 많은 영감을 얻는다는 그의 행보가 계속 되었으면 합니다.
공식홈페이지
http://www.juunj.com/